in space 여러분은 업무에 필요한 영감을 주로 어떻게 얻으시나요? 경험해 본 적 없는 새로운 공간을 탐닉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 될 ...
STEP BY STEP
강점혁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타고난 강점을 파악하고 온 힘을 쏟아 더 갈고닦는다면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거죠. 브랜드도 사람과 다르지 않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위치에 있지만 겸손한 자세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브랜드를 만나보세요.
올리브영 ;
다 무너져가는 H&B의 유일한 생존자
85%. 올리브영의 국내 H&B 시장 점유율입니다. 랄라블라를 비롯해 롭스, 시코르 등 비슷한 편집숍은 어느새 자취를 감췄지만, 올리브영의 성장세는 멈출 줄 모릅니다. 머리 위 왕관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경쟁자에 맞설 준비까지 완료된 올리브영. 한순간도 1등 자리를 내주지 않을 수 있었던 비결은 도대체 뭘까요?
풀무원 ;
육류 식단 넘보는 콩의 진격
고기에 진심인 대한민국에 도전장을 던진 풀무원. 그 중심에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 생산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감축하기 위한 대체육, 콩고기가 있습니다. 너도 나도 ESG를 외치는 시대. 경영 윤리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맛이 먼저죠. 비거니즘 열풍을 선도하는 풀무원 콩고기의 맛은 어떨까요?
F-CUT ;
프라이탁 배 방수포 쟁탈전
독보적인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 10년 전 멈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이른바 ‘F-CUT’. 웹페이지에서 원하는 방수포를 직접 골라 스테디셀러 메신저 백을 만듭니다. 산업을 막론하고 개인의 니즈를 반영하는 ‘초개인화’가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요즘, F-CUT은 어떤 목적으로 돌아온 걸까요?
마이크로브랜드 ;
가격과 비주얼로 승부
소규모로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 마이크로브랜드가 시계 시장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의 디자인과 유사하지만 가격은 비교 불가죠.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장점만 쏙쏙 뽑아 새로운 정체성을 주입하는 겁니다. 누군가에겐 충분한 원픽이 될 마이크로브랜드를 속속들이 들여다보았습니다.
다른 이야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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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 point of view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호기심이 없었다면 오늘날 같은 세상은 아마도 없지 않았을까요? 호기심은 강력한 힘을 지닌 ...
리프레시를 위해 마케팅계의 석학 홍성태 교수에 따르면 브랜드에겐 4가지 성장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나음-다름-다움-키움’이죠. 경쟁사보다 어떤 점이 나은지, 어떻게 다른지 알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