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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런웨이

40도 폭염, 장마철 찜통더위를 걷어내려면 남다른 태도가 필요합니다. 특별한 브랜드의 우월한 디테일은 발걸음에 자신감을 더하죠. 올 여름을 런웨이로 만들 SHOW! 흠뻑 즐겨주세요 : )

투미(TUMI) ;
완벽한 뒤태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 선수. 그가 착용한 투미 백팩도 올 상반기 패션 매거진 표지를 독식했습니다.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방한하는 토트넘 선수들도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멘다는데요.

투미가 어떤 브랜드인지, 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지 알아봅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
PB로 패션쇼를 연 무신사의 그들

요즘 강남에서 으뜸 핫플은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이 아닐까요? 에어컨을 쐬며 무신사 PB의 썸머 룩을 구경하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옷만이 강남점의 전부가 아닙니다. 대형 미디어 월부터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제품까지 즐길 거리가 다양합니다.

앱 기반의 무신사는 왜 오프라인에 진심일까요? 담당자들을 만나 직접 물어봤습니다.

레이밴(Ray-Ban) ;
클래식은 영원하다

클래식과 트렌드는 선택의 기로에서 항상 고민거리입니다. 선글라스도 마찬가지고요. 올 시즌만 쓰고 버릴 게 아니라면 클래식한 선글라스는 어떨까요? 불필요한 치장은 덜어내고 본질만 담은 레이밴 같은 거요.

올 여름만 쓸 거 아니잖아요?

킨(KEEN) ;
수상한 신발, 꼬여질 결심

샌들이나 클로그(나막신)형 슬리퍼가 간절해지는 계절입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가 기세 좋게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죠. 올해는 포틀랜드에서 온 외래종, 킨(KEEN)이 눈에 띕니다. 과연 한국에서 그들의 브랜드 DNA를 퍼트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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