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비즈니스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 위쿡

2019년 위쿡은 국내 최초로 공유주방을 오픈하며 F&B 창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필요한 주방 시설을, 원하는 기간만큼 대여하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위쿡의 솔루션을 통해 창업한 F&B 브랜드만 800여 개에 달합니다. 위쿡은 자사의 타겟층을 '푸드메이커'라고 표현합니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려는 F&B 창업가들을 의미하죠. 공유주방으로 시작한 위쿡이지만 지금은 푸드메이커에게 필요한 전체적인 솔루션을 만들며 F&B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푸드메이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곳. 위쿡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여러 명의 사업자가 동일한 주방을 동시에 혹은 시간 차를 두고 이용하는 ‘공유주방’은 F&B 업계의 새로운 창업 수단이 됐습니다. 기본 설비가 갖춰진 주방을 사업 규모에 따라 대여할 수 있게 만들어 창업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춰줍니다. 성장세도 가파릅니다.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공유주방 시장의 규모는 2019년 약 1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말 국내 공유주방 지점 수(건물)는 150여 개, 각 건물에 위치한 개별 주방 수로 따지면 1500개가 넘습니다.

국내 공유주방 시장은 2020년 말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식품위생법상 한 주방에 여러 명의 사업자가 등록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간 공유주방 업체들은 위법 요소들을 피해 가며 운영해왔습니다. 운영상의 한계가 있다 보니 성장하기 쉽지 않았죠. 하지만 공유주방의 수요가 급증하자 식약처와 정부는 2020년 12월 국내에서도 공유주방 사업이 가능하도록 식품위생법령을 개정했습니다.

위쿡은 국내에서 공유주방의 인식을 개선한 일등공신입니다. 2019년 규제 샌드박스 심의*를 통과하며 1호 공유주방 시범 사업자로 선정된 후 F&B 창업가들과 함께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왔습니다. 2020년 기준 433팀의 창업가들과 함께 했고, 2019년 1분기 1168 시간이었던 위쿡의 주방 가동시간은 2021년 1분기 13,705 시간까지 증가했습니다.

*규제 샌드박스: 기업의 신규 사업이 소비자 안전에 해가 되지 않을 경우, 관련 법적 규제를 최대 4년까지 면제해 주는 제도

“공유주방은 위쿡이 제공하는 솔루션 중 첫 번째입니다.” 위쿡 김희종 이사와 나눈 대화 중 가장 인상적인 말이었습니다. 실제로 위쿡의 솔루션은 주방 시설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푸드메이커 니즈에 최적화된 주방과 동시에 사업 아이템을 기획하고 확장시키는 데 필요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제공하죠. 위쿡을 F&B 창업에 필요한 전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F&B 비즈니스 플랫폼’이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2017년 위쿡에 합류한 김희종 이사를 만나 위쿡의 창업 스토리와 경쟁력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공유주방의 본고장, 미국으로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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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쿡을 이용 중인 푸드메이커_출처: 위쿡(WECOOK)

사업 초반 위쿡의 팀원들은 미국으로 떠나 현지 공유주방 시장을 조사했습니다. 당시 공유주방이 합법화돼 있던 미국의 경우 뉴욕과 워싱턴, 시카고 등에 다양한 공유주방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위쿡 팀은 유명 공유주방 업체 3~4곳을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했고, 법적 규제를 개선하면서 시장을 만들어낸 현지 업체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위쿡 팀원들은 생각했죠. “우리라고 못할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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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쿡 딜리버리 1호점_출처: 위쿡(WECOOK)

위쿡 팀이 귀국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국내에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생겼습니다. 잡아야 하는 기회였죠. 위생사, 커뮤니티 매니저 등 모든 팀원이 모여 공유주방의 운영 매뉴얼과 성공 사례를 보고서로 정리해 규제 샌드박스의 담당 기관인 과기정통부에 제출했습니다. 노력이 통했던 걸까요. 2019년 위쿡은 국내 최초 공유주방 시범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2015

위쿡 법인 설립

2018

시리즈A 투자 유치

2019

규제 샌드박스 지정
위쿡 팩토리 1호점 론칭
위쿡 딜리버리 1호점 론칭

2020

위쿡 팩토리 2호점 론칭
위쿡 딜리버리 2, 3호점 론칭
시리즈B 투자 유치

2021

위쿡 재팬 설립
위쿡 디깅클럽 론칭

위쿡 법인 설립

시리즈A 투자 유치

규제 샌드박스 지정
위쿡 팩토리 1호점 론칭
위쿡 딜리버리 1호점 론칭

위쿡 팩토리 2호점 론칭
위쿡 딜리버리 2, 3호점 론칭
시리즈B 투자 유치

위쿡 재팬 설립
위쿡 디깅클럽 론칭

푸드메이커를 위한 3가지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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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쿡 팩토리 내부 사진_출처: 위쿡(WECOOK)

위쿡은 브랜드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푸드메이커의 사업 유형에 따라 제조형(팩토리), 배달형(딜리버리), 식당형(레스토랑) 3가지 모델을 제공합니다.

위쿡 팩토리는 온라인 판매 혹은 카페와의 B2B 거래를 희망하는 푸드메이커에게 특화된 모델입니다. 주방 시설 외에도 음식 품평회 진행, 식자재 유통사와의 연결, 택배 관련 서비스 등 푸드메이커에게 필요한 전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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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쿡 딜리버리 내부 사진_출처: 위쿡(WECOOK)

위쿡 딜리버리는 배달 앱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메이커를 위한 모델입니다. 푸드메이커가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중앙 데스크에서 배달 주문 접수 및 라이더 배차 등을 지원합니다. 위쿡의 자체 배달 시스템인 ‘위쿡 딜리버리 라이더’도 이용 가능하죠.

위쿡 레스토랑은 위쿡이 하나의 식당 브랜드를 만든 후, 푸드메이커와 함께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론칭 단계부터 운영이 안정화되기까지 위쿡과 푸드메이커가 한 팀으로 움직입니다. 오픈 후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면 위쿡이 푸드메이커에게 식당 경영권을 인계합니다. 카츠와 마제소바를 전문으로 하는 푸드메이커와 기획한 일식 전문점 ‘부타이’는 꾸준한 판매량에 힘입어 2호점까지 확장했습니다.

브랜드 육성을 돕는 F&B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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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쿡에서 진행 중인 메뉴 품평회_출처: 위쿡(WECOOK)

위쿡 내부에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필요한 F&B 전문가 집단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위쿡의 모든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내부 인력으로만 진행됐습니다. 5개 호텔에서 식음료 총괄, 프렌치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로 활약한 이영라 위쿡 CRO(Chef R&D Officer) 셰프가 메뉴 개발을 담당하며, 패키지 디자인과 유통 채널 관리 또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담당합니다. 이러한 전문가 그룹은 위쿡이 사업 초반부터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염두에 두고 인력을 충원해 온 결실입니다.

고도화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F&B 업계의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데도 기여합니다. 트렌드가 급변하는 F&B 업계에서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죠.

위쿡 사진

위쿡을 둘러보며 상담받고 있는 푸드메이커_출처: 위쿡(WECOOK)

일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을 당시, 식당형 공유주방 부타이는 인기 메뉴를 밀키트로 만들어 GS 프레시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했습니다. ‘맵데이’라는 배달 전문 브랜드도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냉동식품으로 전환해 매출을 올렸죠.

국내 최초 공유주방이라는 솔루션을 만들어 낸 위쿡은 푸드메이커에 따라 최적화된 시설과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F&B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푸드메이커가 무언가 필요로 할 때 가장 먼저 찾는 플랫폼이 되는 것. 위쿡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위쿡이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F&B 시장에서 만들어갈 맛있는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이한규

이한규

info@buybrand.kr

결제완료

위쿡에서 구매한 내역입니다

구매장소
승인일시
거래유형

바이브랜드 2021.12.17 승인완료

구매내역

F&B 시장의 혁신을 만들겠다는 창업가 정신
다양한 푸드메이커의 니즈를 고려한 3가지 주방
푸드메이커의 경쟁력 제고를 돕는 F&B 전문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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