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야의 최초는 누구일까?

“선도자의 법칙: 더 좋을 바에는 최초가 돼라.” 세계적인 마케팅 석학 필립 코틀러 교수가 강조한 마케팅의 첫 번째 법칙입니다. 브랜드에게 최초라는 타이틀이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죠.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대안을 제시해 특정 분야에서 최초가 되면 혁신적인 이미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익숙한 제품과 서비스에도 이를 최초로 시도한 브랜드가 있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내가 최초”라고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브랜드들을 소개합니다.

라라스윗 ;
국내 최초의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2017년 론칭한 라라스윗은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새로운 습관’을 미션으로 국내 최초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을 출시했습니다. 파인트(474ml) 한 통이 평균 292 칼로리로 판매 중인 대부분의 제품이 240~280 칼로리인 점을 고려하면 일반 아이스크림의 1/4 수준입니다. 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맛을 개발하며 창업 이후 해마다 약 300%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키엘 ;
샘플 증정과 성분 표시를 도입한 화장품 매장

1851년 작은 약국에서 시작된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놀랍게도 샘플 증정과 화장품 성분 표시를 최초로 도입한 곳이기도 합니다.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사기 전에 써보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샘플을 증정하며 자연스럽게 신뢰를 쌓을 수 있었죠. 이후 1942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가 뛰어난 성분을 사용한다는 점을 공유하고자 코스메틱 업계 최초로 성분 정보를 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숨겨진 에피소드 ;
마스카라, 틴트, 쿠션팩트를 개발하기까지

색조 화장품의 대표주자인 마스카라, 틴트, 쿠션팩트를 최초로 만든 브랜드는 어디일까요? 여동생의 짝사랑을 이어주려다 마스카라를 탄생시킨 일화부터 얼굴의 단점을 감쪽같이 가려주는 쌍둥이 자매가 개발한 최초의 틴트, 주차 확인 스템프를 모티브 삼아 만들어진 쿠션 팩트까지 코스메틱 업계의 숨겨진 제품 개발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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