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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Only

오직 ‘하나’만 파고드는 이들의 이야기는 아주 깊습니다. 수없이 많은 것들 가운데 ‘이것’을 선택한 분명한 이유에서 시작해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키는 까닭까지 무궁무진하거든요.

국내 최초의 말차 전문점 ‘맛차차’도 그렇습니다. 말차가 선물하는 편안한 시간을 다른 이들과도 나누고 싶어 출발했죠. 말차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수많은 입문자들을 낳고 있네요.

선글라스의 본질에 집중하는 ‘레이밴’도 마찬가지죠. 파일럿을 위한 보안경에서 시작한 만큼 치장이나 과시를 위한 ‘눈알가리개’는 만들지 않습니다. 렌즈와 실루엣에 방점을 찍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다져나가죠.

치약 단 하나로 출발해 이탈리아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마비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모두가 손을 턴 전구 시장에서도 백열전구 한 길만 걸어온 ‘일광전구’의 이야기도 꼭 들어야 합니다.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에 집중한 이들이 만들어간 세계를 전해드립니다.

맛차차 ;
차 한 잔에 담는 특별한 경험

레이밴 ;
클래식은 영원하다

마비스 ;
양치유발자

일광전구 ;
백열전구 지켜낸 최후의 전사

뭐부터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