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space 여러분은 업무에 필요한 영감을 주로 어떻게 얻으시나요? 경험해 본 적 없는 새로운 공간을 탐닉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 될 ...
라스트 쿼터
올해가 4분의 1밖에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을 활용, 반전을 노릴 수 있습니다. 삶의 동기부여는 스포츠 경기가 효과가 빠르죠. 특히 프로 농구를 시청하다 보면 4쿼터에 많은 역전이 이뤄지죠. 2022년은 여전히 우리에게 기회를 약속합니다.
그동안 취재를 하며 1쿼터부터 주목받은 인물과 브랜드는 드물었습니다. 대부분 고난을 겪고 각자의 스토리를 동력원 삼아 점프하는 경우가 많죠. 금주 바이브랜드는 다이내믹한 과정을 통해 많은 이의 뇌리에 각인된 멋진 브랜드의 경기를 직관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네고왕'을 통해 멋진 슈팅 가드를 세상에 알린 커피 브랜드 엔제리너스의 경기 장악력은 남은 한 해 기대치를 높입니다. 대한민국 마지막 백열전구 회사인 일광전구 역시 단순 생산 판매를 넘어 세련된 디자인과 마케팅을 통해 MZ 세대와 수집 마니아 팬덤을 양산했고요.
아우디의 Q3 스포트백(쿠페 스타일의 SUV)은 독일 3사 중 디자인만큼은 '우리가 최고다'라는 메시지를 공표합니다. 마지막 디젤 엔진일지 모르기에 어떤 특화점을 갖췄는지 지켜보면 좋습니다. 딜리버리 플랫폼 요기요 또한 뉴스레터 서비스로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 배달 콘텐츠의 다양성 확대 가능성을 드러냅니다. 딱히 장르를 구분 짓지 않았습니다. 전원 올 라운더니까요.
2022년 4분기, 바이브랜드가 픽한 4개의 브랜드가 경기 종료를 알리는 신호음(버저)에 맞춰 마지막 슛을 던졌습니다. 이미 공은 손을 벗어났습니다. 대중의 판단으로 세워진 평가라는 코트 위에 마지막 득점을 얻으려는 그들의 버저비터는 성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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