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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어때?

출처 : FREITAG / 편집 : 바이브랜드

트럭 방수포를 업사이클링한 가방 프라이탁. 원단마다 스크래치와 재질이 상이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디자인을 구가하죠.

프라이탁이 온리원 디자인 마니아들을 위해 메신저백 커스텀 플랫폼 ‘F-Cut’을 도입했습니다. ‘방수포 단면, 수납 방식, 커버 스타일, 로고 유형’ 등을 선택해 취향껏 가방을 완성할 수 있죠. 직접 해보니 프라이탁의 디자이너가 된 듯한 기분이네요.

커스텀이 끝난 제품은 약 5주의 제작 기간을 거쳐 배송된다고 합니다. F-Cut으로 나만의 온리원 프라이탁을 그려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 ROLEX / 편집 : 바이브랜드

올해 12월(현지 시간) 롤렉스가 리셀러를 긴장시킬 중고 거래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롤렉스 공식 판매점에서만 정식 중고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계획인데요. 해당 시계들은 내부 전문가들이 꼼꼼하게 검증한 상품으로 자사의 품질 기준을 충족한다고 합니다. 시계 파우치와 국제 보증 카드 역시 동봉된다고 하네요.

롤렉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신품이든 중고든 롤렉스 시계를 판매하고 관리할 권한이 있는 공식 판매점에서만 구입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매 후 비싸게 재판매하는 행위를 방지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죠.

롤렉스의 솔루션이 리셀러들을 제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수량 늘리면 이런 일 없잖아요?

출처 : Uber, Nuro / 편집 : 바이브랜드

지난 9월(현지 시간) 음식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뉴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로봇 배송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죠.

뉴로는 배송 기술력을 인정받아 여러 유통사와 협업해왔다는 점에서 우버이츠의 무인 배달을 실현해 줄 최적의 파트너입니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시범 운영될 로봇들은 라이더 매칭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로컬 매장부터 프랜차이즈까지 배달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국내는 아직 테스트 단계지만 상용화를 위한 무인 배송 연구가 꾸준히 진행 중이죠. 머지않아 로봇이 음식을 싣고 현관 앞에 도착할 날이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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