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일상 회복이 그리 멀게만 느껴지지 않습니다. 때맞춰 새로운 계절도 찾아왔고요. 새해의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을 지나 눈이 녹아 비가 될 만큼 따뜻해진다는 우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층 포근해진 날씨와 가벼워진 옷차림. 움츠렸던 몸을 펴고 문밖으로 나가기 좋은 때입니다.
오랜만의 외출에 파트너가 필요하다면 자전거만 한 것도 없겠죠. 특별한 파트너를 찾는다면 스페셜라이즈드는 어떤가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건너온 이 브랜드의 제품은 1000만 원대를 호가하는 프리미엄 자전거입니다. 입문용도 300만 원이 넘는다는데 한번 만나볼래요?
외출이 아니라 여행이라면 내일로를 추천합니다. 코레일의 철도 자유 이용권, 내일로 한 장이면 전국 여행이 가능하거든요. 2.0으로 진화하면서 새롭게 확 바뀐 교통 패스와 함께 낭만 여행을 떠나 보시죠.
고요한 힐링도 준비했습니다. 바로 보타닉 파크. 이곳은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을 뜻하는데요 서울식물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대표적이죠. 거대한 온실에서 ‘풀멍’하는 재미, 궁금하지 않나요?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에 보상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마스크가 떠난 자리는 마스크 팩으로 채워보세요. 하루에 20분이면 내일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가득해질 겁니다. 새로운 시즌도 바이브랜드와 함께 활기차게 시작하세요